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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벤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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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동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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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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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9-07 22: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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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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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 성함 김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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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날짜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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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URL을 복사해서 남겨주세요 cafe.naver.com/llchyll/1733765?boardTy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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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지난 7월말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얼굴이 탈 것을 걱정한 나머지 이틀차에 스냅사진을 찍기로 결정했어요.
여러 업체를 고민하다 저희 본식 스냅과 연결되어 있는 "허밍하와이 스냅"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당일날 9시에 저희가 묵은 호텔 입구로 픽업을 오셔서 간단히 촬영 스케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촬영 장소인 카할라 비치공원으로 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일단 저희가 준비한 신발이 있었지만, 대표님께서 신고 벗기 편한 슬리퍼를 준비해 오셔서 그걸로 갈아신었어요. ^^
가장 먼저, 비치공원 입구에서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요. 나무 숲 앞에서 서도 열심히 찍었어요.
발등에 파리가 계속 달라 붙어서 간질간질-_- 했지만 좋은 사진을 위해 참았답니다.
드디어 바다로 이동했어요. 카할라 해변이 주는 이국적인 느낌과 멋진 풍경에 매료되어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어요.
신부도 스냅 찍길 정말 잘했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였어요.
먼저, 바닷가를 향해서 자연스럽게 걷는 사진들을 찍었어요.
나중에 나온 사진을 보니 정말 자연스럽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하와이 답게 시원한 야자수를 배경으로도 몇 컷 사진을 찍었어요.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이 사진에 담겨 청량감이
느껴졌습니다.
아름다운 카할라 비치의 스냅사진들을 찍고 난 다음에 마지막으로 작은 운하에서 다정하게
서로를 마주보고 사진을 찍었어요. 따뜻한 느낌이 전달되는 그런 스냅사진이었답니다.
걱정도 많이 하고 잘 찍을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되었는데, 사진작가님께서 편안하게 분위기 유도해 주시고
재밌게 촬영에 임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스냅 촬영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하와이 스냅사진 찍길 잘 했다! 입니다. ^^